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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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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옌스 린더만이며, 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하는 제주국제관악제의 예술감독을 맡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연주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축제의 의미를 깊이 느껴왔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음악가들과 교육자들로부터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수많은 젊은 연주자들에게는 단순히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큰 꿈이자 희망이며, 그들에게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나오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곳 제주에 와서 경연에 참가하든, 혹은 다양한 음악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든,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삶의 전환점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는 경연의 모든 부문에서 역대 최고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는 제주국제관악제가 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매우 고무적인 신호입니다. 세계 곳곳의 많은 음악 축제들이 제주국제관악제가 만들어 온 훌륭한 전통과 성공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그 발자취를 따르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차례 한국을 찾아 연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와 열정적인 한국인들에 대한 큰 애정을 쌓아왔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축제를 이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자 겸허한 마음이 드는 일입니다.

저 역시 젊은 시절 내내 음악 축제와 40회가 넘는 독주 콩쿠르에 참가하며, 지역 대회부터 국가, 국제 대회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과 제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세계 각국의 금관악기 연주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에서 온 또래 연주자들과 함께 어울리고, 그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직접 들으면서 저 역시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함께했던 많은 연주자들은 이제 평생의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고, 우리는 서로에게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주국제관악제의 국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훌륭한 축제가 지닌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의 젊은 예술가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이 특별한 장소에서 이 축제를 경험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곧 제주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 예술감독옌스 린더만
6319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51, 3층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
6319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51, 3층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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