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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천지연폭포에 울리는 선율들의 행진

작성일
2017-08-10
작성자
운영자
조회
2347

서귀포천지연폭포에 울리는 선율들의 행진

 

폭포에 퍼지는 아름다운 소리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과 제주국재관악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9) 서귀포천지연폭포에서 시작하였다.오늘(9) 참가하는 팀들은 카자하스탄 국립 목관 중주, 화순 다사랑 관악 앙상블, 원화여자고등학교 아울로스 윈드오케스트라가 왔다.그중 원화여자고등학교 아울로스 윈드오케스트라를 인터뷰해 보았다. 

원화여자고등학교 아울로스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하반기에 교육부 지정 학생 오케스트라로 선정되어 문화 예술을 통한 협동심 함양과 창의 인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릴리안 뮤린(프랑스)와 함께 공연을 한다. 지휘는 조원웅지휘자가 할 것이고 노래는 ‘The Power of Korea(한국의 힘)’,‘At the Break of Gondwana’등 총 곡을 할 것이다. 

원화여자고등학교 아울로스 윈드오케스트라의 대표 김미진(15)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선생님들과 제주국제관악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악기를 다루면서 어려웠던 점이 무었이었는지에 관한 질문에 곡에 맞는 분위기를 표현해야 연주를 할수 잇는데 아직 그런것을 능수하게하지 못하니까 답답하다.”고 말하였다.다음번에 제주국제관악제에 참여하게 되면 더 열심히 연주연습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하였다.

 

오주원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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